배우 김다미가 《이태원클라쓰》 이후 5년 만에 JTBC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했습니다.
《백번의 추억》은 첫 회 시청률 3.3%(닐슨코리아 집계)였으나 마지막 회 시청률 8.1%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죠.
김다미는 《백번의 추억》 제작 발표회를 통해 의외의 몸매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출연하는 작품마다 “캐릭터 몰입력이 대단하다”고 찬사받는 김다미 남친부터 손석구와 연기합까지 김다미 소식에 대해 자세히 알아봅니다.
김다미 몸매가 화제인 이유

(출처 : 뉴스1)
김다미는 지난 9월 방영을 시작한 JTBC 토일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 발표회에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는데요.
연예 매체들은 그녀의 모습에 “개미 허리”, “돋보이는 몸매”, “늘씬한 허리 라인” 등의 기사를 실어 김다미 몸매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출처 : 웃웃티비)
김다미 몸매가 화제에 오른 또 다른 이유는 백번의 추억 후반부에 그녀가 연기한 주인공 고영례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내용 때문입니다.
미스코리아에 출전한 고영례의 드레스 자태가 무척 아름다웠는데요. 김다미 키가 170cm이기에 늘씬한 몸매가 많이 주목받았죠.
마녀 시사회에서 갸날픈 김다미 몸매
(출처 : 스포츠조선)
영화 《마녀》 개봉 당시 시사회에 참석한 김다미에 대해 “너무도 가냘픈 몸매”라는 제목의 인터넷 기사가 뜨기도 했습니다.
김다미는 주인공 자윤 역을 맡아 강도 높은 액션 장면을 소화했는데요. 초능력을 가진 강력하고 미스터리한 인물을 연기한 김다미 몸매가 실제로는 가냘픈 것이 반전이었죠.
마녀는 특수 시설에서 의문의 사고로 많은 아이들이 죽는 사건에서 시작됩니다. 자윤은 죽음의 현장에서 탈출한 후 기억을 상실한 채 살아갑니다.
마녀는 자윤이 누구인지, 사고의 원인은 무엇인지, 어떻게 자윤만 살아남았는지 등 궁금증을 풀어가며 전개되는 미스터리 액션 영화입니다.
피팅 모델 시절 김다미 몸매 비율

(출처 : KNS)
김다미는 연예계 데뷔 전에 피팅 모델로 활동한 적이 있습니다. 키가 170cm로 큰 편에 속하는데 얼굴은 작아서 몸매 비율이 9등신까지 보일 정도죠.
또한 피팅 모델 시절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회자되며 “얼굴은 어린데 몸매는 성숙하다”고 평가된 바 있습니다.
영화제와 행사장 드레스 핏 몸매

(출처 : SPOTV NEWS)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을 걷는 김다미 드레스 핏 사진에는 “슬림한 몸매”라는 제목의 인터넷 기사가 떴습니다.
제 5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김다미는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같은 해 청룡 영화제에서도 신인 여우상을 거머쥐며 영화계 샛별로 등극했죠.
(출처 : SBS 스브스 DRAMA)
이에 더해 김다미는 2021 SBS 연예대상에서 디렉터스 어워드를 수상했는데요. 어깨가 드러난 블랙 롱 드레스가 늘씬한 김다미 몸매와 잘 어울렸습니다.

김다미는 2023년 12월의 티파니 팝업 스토어 행사에서 오프 숄더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날씬한 어깨라인과 몸매”가 화제가 되었죠.
또한 2024년 디즈니+ 행사에서는 가슴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착용해 김다미 몸매 라인이 강조된 사진이 인터넷 상에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김다미 남친에 대한 루머

(출처 : 민심뉴스)
김다미는 사생활을 잘 노출하지 않아서 연애 관련 뉴스가 거의 없는 스타로 유명합니다.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그녀 이름을 입력하면 “김다미 남친”, “김다미 열애설” 같은 키워드가 자동완성 되지만 공식적으로 알려진 열애설은 없습니다.
다만 《이태원 클라쓰》 방영 당시 팬 커뮤니티에서 “박서준과 실제 커플이 아닐까”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김다미 소속사는 “사적인 관계는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일부 팬들은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서 김다미 남친으로 출연한 최우식을 농담으로 김다미 구남친이라고 부르고 있죠.
김다미는 “사랑은 나에게 에너지이자 동력 같은 것이다.”, “일을 할 때는 몰입해서 집중한다. 개인적인 감정은 오히려 연기에 영감을 주는 편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나인 퍼즐에서 김다미 손석구 연기합
(출처 : 김시선)
김다미 손석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인 《나인 퍼즐》에서 연기합을 맞췄는데요.
《나인 퍼즐》은 10년 전 살인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윤이나(김다미 분)와 그녀를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김한샘(손석구 분)이 함께 연쇄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이야기입니다.
김다미 손석구는 실제 나이가 12살 차이 나지만 잘 어울리는 케미를 선보였죠. 초반에 한샘이 김다미를 강하게 의심하다가 점차 신뢰를 쌓아가는 전개가 버디 무비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일부 팬들은 프로파일러 역의 김다미 연기가 어린애 같다는 지적이 있었는데요. 그러나 “이나가 학창 시절에 끔찍한 범죄 현장을 목격한 충격으로 정서적 성장이 멈춘 설정일 것”이라는 견해도 있습니다.
이태원 클라쓰에서 김다미 박서준 케미
(출처 : DRAMA Voyage)
방영 당시 큰 인기를 끈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김다미의 첫 드라마 출연작입니다. 그녀가 맡은 조이서 역은 인텔리형 소시오패스인데 네이트 연예는 “(김다미가) 연기력으로 모든 걸 납득시켰다”고 평가했죠.
조이서는 타인의 입장을 배려하지 못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는 인물인데요. 팬들은 “김다미의 열연으로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가 탄생했다”는 반응입니다.
소시오패스인 조이서가 주인공 박새로이(박서준 분)를 이해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전개가 시청률 견인에 한 축을 담당했는데요. 시청자들은 조이서와 박새로이에 몰입한 나머지 김다미 남친이 박서준이라는 루머가 돌았을 정도였죠. 그러나 두 사람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마무리
김다미는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배우 김다미로 기억되고 싶다”라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신인 시절부터 김다미 남친 스캔들이나 사생활 논란 없이 작품과 연기력으로 대중들과 소통해 왔죠.
드라마 《백번의 추억》 제작 발표회 기사를 통해 늘씬한 김다미 몸매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러나 김다미는 몸매보다 다양한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연기력이 더 화제가 되는 배우입니다.
지금까지 김다미 몸매가 화제인 이유, 김다미 남친 루머, 김다미 손석구 연기합 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김다미 배우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었기를 바랍니다.










